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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브랜드K 날개단 지앤코스 '찌꺼기 가글'…月판매량 40만개 '껑충'
작성자 지앤코스 공식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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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4-01 15: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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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84

중소기업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하소연이다. 제품 개발도 힘들지만 소비자들이 사용하도록 하는 것은

또다른 차원의 어려움이란 설명이다. 소비자 역시 '잘 모르는' 중소기업 제품에 선뜻 지갑을 열기 쉽지 않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브랜드K' 사업을 시작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혁신적인 중기 제품에 '브랜드K'를 부여해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소비자 역시 정부가 보증하는 제품인 만큼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뉴스1>은 중기부와 함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기술 경쟁력, 성장 잠재력을 검증받아 해외까지 날개를 펴고 있는 '브랜드K' 제품을 소개한다.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월평균 127만병에서 167만병.'

가정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앤코스의 '프로폴린스 가글' 판매량은 지난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 '브랜드K' 선정 이후 눈에 띄게 늘었다.

하반기에만 무려 1000만병이 팔려 나가면서 누적 판매량은 4000만병을 훌쩍 넘어섰다.

브랜드K에 선정되면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졌고 여러 판매처에서 상품 문의가 잇따랐다.

덕분에 매출이 전년과 비교해 32% 뛰었다.

제품을 소개하는 통로 역시 다양해졌다. 코미디언 강유미가 방문판매원으로 분한 유튜브 영상,

올리브(O'live) 채널 '프리한마켓 10'의 '계속 쓰게 되는 마성의 생활용품'에서 소개되는가 하면, TV홈쇼핑까지도 진출해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프로폴린스 가글은 에탄올 대신 꿀벌이 생산하는 천연항생물질 프로폴리스, 천연 자일리톨 등을

함유해 일반적인 구강청결제처럼 입 안에 화끈한 느낌을 남기지 않는다. 10~20㎖ 분량을 30초 정도 가글한 뒤

뱉어내면 입 속에 있던 찌꺼기를 확인할 수 있어 '찌꺼기 가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칫솔질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각종 노폐물과 입냄새를 없애는 비결은 제품에 함유된 녹차잎 추출물 '카테킨 성분' 때문이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녹차 추출물 카테킨 성분이 구취 원인이 되는 아미노산 같은 단백질 성분과 만나면 응집물을 형성한다"며

가글 후 찌꺼기가 나오는 원리를 설명했다.

이같은 특장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의 2기 브랜드K 제품 81개 중 하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유통MD와 브랜드 전문가, 성능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혁신성과 경쟁력, 실용성, 안전성, 시장 잠재력 등을 두루 평가한 결과다.




현재 프로폴린스 가글은 주요 온라인몰과 홈쇼핑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올리브영, 롭스,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현대면세점 등

여러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다.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약 2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본 내 유명 드럭스토어들과 패밀리마트 1만곳 이상에도 입점한 상태다.

지앤코스는 브랜드K 선정으로 국내 및 기존 수출처 외 동남아, 유럽, 북미

지역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01년 설립된 지앤그룹은 녹는 콜라겐 마스크팩 '메르셀', 가정용 의료기기 '바디닥터' 등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2006년 일본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2009KF94마스크 1000만장을 수출하며 서울 논현동에 첫 사옥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의료기기 공장과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제품 개발에도 끊임없이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브랜드K 선정 외에도 전문무역상사 지정, ISO 13485·유럽 CE인증 획득, 벤처기업인증 등의 성과를 거뒀다.

K-방역 제품을 수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송강호 지앤그룹 대표는 "개인방역, 위생 제품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이에 맞춰 다양한 위생제품을

개발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프로폴린스 가글은 주요 온라인몰과 홈쇼핑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올리브영, 롭스,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현대면세점 등

여러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다.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약 2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본 내 유명 드럭스토어들과 패밀리마트 1만곳 이상에도 입점한 상태다.

지앤코스는 브랜드K 선정으로 국내 및 기존 수출처 외 동남아, 유럽, 북미 지역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01년 설립된 지앤그룹은 녹는 콜라겐 마스크팩 '메르셀', 가정용 의료기기 '바디닥터' 등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2006년 일본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2009KF94마스크 1000만장을 수출하며 서울 논현동에 첫 사옥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의료기기 공장과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제품 개발에도 끊임없이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브랜드K 선정 외에도 전문무역상사 지정, ISO 13485·유럽 CE인증 획득, 벤처기업인증 등의 성과를 거뒀다.

K-방역 제품을 수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송강호 지앤그룹 대표는 "개인방역, 위생 제품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이에 맞춰 다양한 위생제품을 개발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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